제목 | 제5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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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06-01 ~ 2021-06-01 | ||
장소 |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국화룸 | ||
주제 | 메타버스, 비즈니스의 판을 흔들다. |
디지털 리더십 포럼 조찬 강연회(제5회)
□ 개요
ㅇ 일시 : 2021년 6월 1일(화) 07:30~08:45(오프라인), 16:00~18:00 (온라인)
ㅇ 장소 :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국화룸(오프라인), 유튜브(온라인)
ㅇ 방식 : 온/오프라인 병행
ㅇ 주제 : 메타버스, 비즈니스의 판을 흔들다.
- 강연자 : 강원대 김상균 교수
□ 강연요약
ㅇ 작년 기준 마켓캡(시총) 10위권 기업 중 무려 7개 기업(아마존, 페이스북, 알리바바, 구글 등)의 시가총액을 합치면 1경원인데 이들 기업이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ㅇ 90년대 초·중반만 해도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스포츠 분야에서 대등한 경쟁사였다. 그러다 작년 기준 나이키의 시가총액은 200조를 넘어선 반면 아디다스는 66조에 머물렀다. 이렇게 나이키가 3배 이상 커진 이유는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즉 Immersive Economy에 주목하고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ㅇ 코로나 이전에는 얼리어답터 단계였지만 지금은 초기 다수 단계로 넘어왔다. 방송, 광고, 첨단기기, 생필품, 식음료 등 거의 전 업종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사용이 늘고 있다. 일례로 기능면에서 차별성이 뚜렷하지 못한 생필품에 메타버스적인 경험과 아바타, 브랜드 스토리를 씌우기 전과 후에 따라 매출은 극명하게 갈린다.
ㅇ 김상균 교수는 메타버스가 조직 내부 프로세스, 파트너 비즈니스 방식, 소비자 생활 방식, 인류 문화 등 네 가지를 바꿀 것으로 예상했다.
□ 강연 영상 보러가기 ☞ https://youtu.be/ahYmpYd_m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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