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K-예능, K-문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콘텐츠가 각광 받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만큼 불법 다운로드 등 저작권 위협의 문제도 발생한다. 저작권을 지키기 위해 여러 방지책이 나오고 있는데, 그 기술 중 하나인 워터마크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있다. 데이터 보호의 최전선에서 한국의 워터마크 소프트웨어를 알리고 있는 ‘마크애니’의 최고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출근길엔 웹툰을 보고, 퇴근길엔 숏폼을 본다. 이렇게 우리는 늘 콘텐츠에 둘러싸여 있다. 그런데도 콘텐츠는 저작권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콘텐츠 창작자들은 불법 복제, 유출을 가장 골치 아픈 문제로 꼽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해줄 콘텐츠 보호 기술이 있다. 바로 ‘세이포러스(SaForus)’, '세이포러스'는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만들고 심어준다.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 '세이포러스'에 대해 알아보자.